신앙나눔
(3.21)전도의 장벽을 허물어라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가 26일이 지났습니다. 남은 두 주간 대표 기도자, 피택된
안수집사님과 권사님들로 예배순서를 맡고 온 교회가 힘을 다해 기도하는 뜻 깊은
사순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총동원 주일을 올해에도 변함없이 부활절을 맞아 실시
합니다. 몇 몇 분들은 벌써부터 초청전도대상자를 생각하시고 모시고 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님들이 전도대상자를 찾지 못해 애를 먹습니다. 구경꾼이 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전도대상자를 선정하고 해산의 수고와 같은 노력을 하여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전도 전문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주지 않으시면 전도 대상자를 만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붙여줄만한 사람에게는 불신자를 만나게 해주시고, 그렇지 않는 사람에게는 못 만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도 대상자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안 만나게 해주신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도 대상자를 만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이 마음 놓고 영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안 믿는 분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전도 대상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첩첩히 장벽을 쌓고 불신자들의 접근을 막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고 싶으셔도 보내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쌓아놓는 장벽 중의 하나가 교회와 목장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거절하고, 교회와 목장에 도움이 될 사람만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장벽은, 전도 대상자를 자신과 비슷한 사람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비슷하고, 직업이 비슷하고, 사회적인 신분이 비슷한 사람만을 찾고, 이런 조건에 벗어나는 사람은 전도 대상으로 고려조차 않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음 놓고 불신자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서는 이 장벽을 무너뜨려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섬기겠다는 각오를 보이므로 하나님께서 마음 놓고 구원받아야할 사람을 보내주시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