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뒤에 오는 기쁨
금년에는 다른 해에 비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전년도까지는 1,2월에 새신자
등록이 많았는데 올해는 1,2월의 침묵을 깨고 3월부터 등록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사순절특별새벽기도회인데도 교인들이 평상시 기도수준
으로 나오고 예배담당자들도 전년도에 비해 많은 분들이 불참하는 것을 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밀려드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침묵을 깨고 사순절 마지막 고난주간 한 주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위한 침묵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사실 올해는 고난주간 한주간만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려고 생각하다가 작년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복 받을 때 더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순절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세례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음으로 레위기의 말씀으로 40일여 간을 달려왔습니다. 침묵의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사람, 사람에게 감사의 조건을 찾았습니다. 또 연약함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하여 은혜로운 기도회 때도, 호응을 적게 해서 참여한 사람이 불안한 그런 때에도 감사한 조건들을 찾았습니다. 사랑의 기다림이었습니다. 고난주간 모든 교우들이 독려하고 많이 참여하여 기도하므로 부활절 총동원전도주일에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금주는 은혜의 징조가 세례자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척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세례를 받게 됩니다. 유아세례 1명, 세례 9명(입교2명) 총 10명이 세례 받게 될 것입니다. 사순절의 긴 침묵의 기다림이 “세례”의 기쁨을 위해 준비된 것 같습니다. 부활절 총동원주일에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모든 가족들이 본인의 자리를 지키고,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하여서 은혜 충만한 예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