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10.31)소통이 중요합니다.
금주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한 집사님은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칼라잉크는 임대료안에 포함되지 않는데 포함되는지 알고 고객이 일백육십만원치를 사용하고는 잉크값을 주지않으려하여 난감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로 소통이 잘 못된 것이니 반반씩 손해 보기로 타협을 했는데 그 마저도 속을 상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 역시 노트북 포맷을 하면서 제 생각으로 여느 때와 같이 D드라이버에 자료를 저장하면 되겠지 하여 서비스 직원과의 대화에서 필요한 자료를 다 옮겨놓으셨냐는 말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D드라이버 자료는 다시 저장해 두리라 생각했는데 그 직원은 외장하드에 저장한 줄 알고 다 지운 것입니다. 몇 년간 모아놓은 자료를 날리고 당장 필요한 자료도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우리는 익숙해져가는 삶 속에서 나도 모르게 선입견, 편견 등 무의식 중에 행동하는 습관이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자료를 다 날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신앙도 하나님과의 소통이 없는 일방통행한 모습은 아니었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교우들, 이웃들과의 소통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말씀이 적용되는 한 주였습니다.
빨리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진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번 고치도록 노력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소통! 충분히 대화하고 이해시키고 오해를 불식시키는 새로운 변화의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