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12.18)하나님의 열심
금 주 수요일 성경강해에서 비느하스의 열심(분노)으로 하나님의 분노가 사라지고 이스라엘에 펑화가 찾아왔으며 비느하스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제사장 가문을 만들어 주시겠다는 언약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비느하스의 열심히 하나님의 열심을 이루어 이스라엘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처럼 우리 모두가 왕같은 제사장인데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백성들을 향해 비느하스와 같은 열심을 품고 살아가면 이 땅에 하나님과 원수된 많은 사람이 주의 품으로 돌아오고 이 땅에 참 평화가 임히라라 믿습니다. 거짓 선지자 발람은 ‘하나님이 축복하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리요’하면서 분명한 깨달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탐욕과 명예욕에 붙들려 모압왕 발락에게 축복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저주받게 하는 방법을 사주합니다. 모압의 아름다운 여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남자를 유혹하여 우상숭배하는 제사에 참여하게 하고 음란한 죄를 짓고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킴으로 멸망하게 하려는 사탄의 전략을 사용합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무너진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압 여인들의 아름다움에 빠져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의 진노로 하루에 1,000명, 다음날 23,000명 등 24,000명이 순식간에 염병으로 죽어가고 급기야 지도자들이 무관심하고 방관한 죄로 태양을 향해 목을 매어 죄 값을 치르면 하나님께서 분노를 그칠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명령을 수행하던 중 시므이라는 사람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미디안 여인 고스비라는 여인을 데리고 자기 장막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들어가 두 사람을 창으로 배를 꿰뚫어 나옴으로 하나님의 분노가 그치고 지도자들은 죽임을 면하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죄악으로 물들어 가는 신앙공동체에서 비느하스의 열심히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 위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열심하는 자들에게 약속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거짓 선지자 발람이 한 가지 간과한 것은 하나님은 진노 중에라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공동체가 잠깐 실수하여 책망 받을지라도 다시 세워주실 것이며 온전케하여 주십니다. 주의 몸 된 구성원들은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열심을 품고 비느하스처럼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