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2014.7.27)하나님의 창조원리와 휴식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고 창 2:7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땅의 흙”과 “생기”가 사용되었고 인간의 구성 요소가 몸과 영으로 되어 있음을 증거합니다. 인간이 몸과 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때때로 하나님이 우리의 몸 따로 영 따로 대하시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한 인격체로 대하시지 몸과 영을 구분해서 대하시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는 부활체를 입으신 예수님이 “살려주는 영”이 되신 것과 비교하면서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고전 15:45)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생령”은 인간의 몸과 영을 포함한 한 인격체인 인간을 가리킵니다. 이원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집에서 설거지하는 것, 청소하는 것,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 등은 영적인 일이 아니요, 기도하고, 금식하고, 전도하는 것은 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령의 전으로 항상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고전 3:16, 6:19) 성도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이 죄를 범하는 일이 아니라면 영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한 인격체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타락 이후 몸을 가진 우리들은 세상의 잡다한 일 때문에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활체를 입기 전 현재의 몸을 입고 사는 기간에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기위해서 늘 휴식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구원의 날에 성도들이 반드시 안식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휴식과 관련하여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안식 혹은 휴식은 성도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완전한 안식을 고대하면서 사는 성도들이 몸을 가지고 사는 동안 안식과 휴식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안식은 기쁨과 위로를 통해 얻는 내적 평강을 뜻합니다. 내적 평강은 구원 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안식이요 휴식입니다. 바야흐로 휴가기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성도들도 이번주와 다음 주에 휴가를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휴식은 일 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듯 휴식과 운동도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그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운동을 계획을 세워 규칙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축구선교회가 매 주 축구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휴식이 되는 것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성도여러분, 결코 휴식은 낭비가 아님을 알고, 계획을 잘 세우셔서 충분한 안식과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