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2014.11.23)울면서 씨를 뿌리십시오 겁을 내지 말고 뿌리십시오.
유대인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리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웃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45초를 웃으면 고혈압이나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3분간 웃으면 1킬로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면 살도 빠진답니다. 15초간 웃으면 이틀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웃음이 어떤 웃음이냐는 것이죠. 웃는 것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시도 때도 없이 실실 웃으면서 살 수는 없지요. 쾌락과 기쁨이 다르듯이 웃음과 진정한 미소는 다릅니다.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서 웃는 웃음, 누군가 잠깐 웃겨준다고 웃는 웃음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그런데 시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라고 노래합니다. 곤고한 삶, 피곤한 삶,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억지로 웃는 웃음이나 그저 그렇게 대충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진지하게 하나님 앞에서 울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웃음을 상실한 이유는 진지한 눈물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찬송가 496장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비가 오는 것과 바람 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봅시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비와 바람을 이겨내야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이것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씨를 뿌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우리 신앙인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지난주 추수감사예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온 성도가 통합예배에 집중했습니다. “은혜롭고 복된 예배를 드렸습니다.” 라는 고백을 많이 들었습니다. 2여전도회의 정성어린 음식준비(고구마튀김까지)와 금주 목,금요일 교회김장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해내는 모습을 우리 모두 보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받은 큰 은혜는 영원이가 2학기 등록금을 지난학기 2등하여 장학금을 받았는데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주는 국가장학재단장학금을 추가로 금주에 받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사실 1,2학기 딸아이 등록금을 통해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둘째 성산이에게 베푸실 더 큰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문제 앞에 해결 할 내 능력을 보지 말고 은혜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12월 첫 주 각 기관 총회를 앞두고도 해야 할 일들을 보지 말고, 그 일을 통해 경험케 될 은혜를 바라보는 귀한 일군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