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2015.7.19)순종의 삶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암몬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입하려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때 사무엘 선지자는 사울에게 반드시 7일 안에 자신이 갈 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기한이 다 되도록 사무엘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전쟁을 위해 모였던 백성들이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8절입니다.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결국 사울은 자신의 손으로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본문 9절입니다.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사울 왕이 이렇게 번제를 드린 이유는 7일 안에 도착할 것이라는 사무엘 선지자의 약속을 확실하게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급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인 사무엘의 약속을 믿었다면 사울 왕은 굳이 제사를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사무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순종은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믿음 없이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순종은 적극적인 믿음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은 반드시 순종을 가져옵니다. 순종은 그 믿음이 참 믿음인지 거짓 믿음인지를 구별해 줍니다.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는 “믿는 자들만이 순종할 것이요, 순종하는 자만이 믿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과 순종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순종은 믿음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분량만큼 순종합니다. 큰 믿음으로 크게 순종하여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이루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으면 순종도 없으며, 순종이 없으면 믿음도 없습니다. 순종은 가장 강한 믿음의 능력입니다. 순종은 용기입니다. 순종은 형통입니다. 삶의 돌파구는 순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순종할 때 우리는 풍성함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형통한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