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감사로 준비합시다.
하루를 뜻 깊게 보낸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날과 큰 명절을 뜻 깊게 보낸다는 것은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12월25일은 성탄절, 즉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을 뜻있게 보낸다는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탄절은 어떤 날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탄절은 어떤 날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언이 성취된 날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남자의 후손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3장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입니다. 죄 없이 동정녀를 통해 탄생하셨다는 말입니다. 성탄절은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신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처녀의 몸에서 나신 생일날입니다. 이는 성경에 예언된 사건이며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둘째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임마누엘 하신 날입니다.
임마누엘을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란 말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을 입고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신 은혜의 날입니다(마1:23). [말씀]이 몸을 입고 종처럼 낮아지셔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아들이 탄생한 날입니다.
사람들은 농부의 아들로, 상인의 아들로, 고관대작의 아들로, 장관이나 대통령의 아들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하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탄생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실 것을 전하였습니다.
넷째로 모든 사람의 구주가 탄생하신 날입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롬3:23)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하신 것처럼 예수님이 오실 때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외식하며 죄악이 관영할 때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위에 보내셔서 죄인 중에 괴수 같은 우리를 구속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고 또,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합니다.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합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바로 말세의 징조입니다.
성탄절의 절기를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처럼 가증스럽게 즐기거나 보낸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로마서 14장 6절에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라’고 하신 것처럼 성탄절을 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탄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