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한 해를 뒤돌아보는 것은 성도로서 마땅한 도리인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게으르지 않았는지, 불량하게 살지는 않았는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얼마나 했는지, 반성하고 자신을 살펴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새 해를 맞이했으면 합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10:4)하였고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13:4)하였으며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렘48:10하)하였습니다. 롬12:11에 바울사도는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하고 말씀합니다. 한 해 동안 얼마나 부지런하게 영육간의 일을 열심히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했으면 합니다. 한 해 동안 불량하게 살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잠언6:12~15에 보면 “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며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고 했습니다. 혹 포악하게 살지 않았는지, 자기 밖에 모르고 남의 사정은 조금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진 않았는지, 간음하지 않았는지, 악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불량한 행동을 했다면 회개하고 선량하게 살기로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잠언6:16~19에 보면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하면서 살아왔는지 살펴보고 내년에는 절대로 범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을 많이 하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고 반성을 하다보면 내년에 이것만은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신앙생활, 가정, 직장, 자녀들, 자신에게 있어 소망이 있으리라 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어떤 면에서 내가 힘써야 할지 알지 못해서 계획을 세우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큰 맥락에서 제목을 잡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이루는 한 해가 되면 좋겠지만 한 가지라도 결심하셔서 이루신다면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리라 봅니다.
1. 믿음에 덕을 세우는데 힘쓰고 덕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기를 힘쓰며 절제생활에 힘쓰고, 절제에 인내하기를 힘쓰고 인내에 경건된 생활을 하려고 힘쓰며 경건된 생활에 형제를 사랑하는 온전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2.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해서 실족(넘어지는 것, 타락)하지 않는 신양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사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한 생활을 하며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내가 맡은 일(공부, 일, 헌신, 봉사...)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십일조를 실천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6. 주일을 잘 지키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7. 부모를 공경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8. 주의 종을 돕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9.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해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10. 손님을 대접하는 해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11.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기로 결심하시는 한 해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오, 주님.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