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청년이 무엇으로 깨끗하게 하리이까(2017.3.12)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시인은 범죄하지 않기위해 말씀을 의지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고 뱀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으면 미래를 거둔다.”는 격언이 말하듯이 동물은 본능에 이끌려 살지만 사람은 그의 생각에 이끌려 삽니다. 결국 생각은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습관, 미래, 문화, 가치관 등과 같이 근본적인 것을 개혁 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록 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시119:13). 여기서 선포한다는 것은 말씀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큰 소리를 내어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는 가르침을 받았던 학생이 어느덧 어엿한 선생이 되어, 학생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깨우쳐 주고 전수하는 선포자의 자리에 서게 된 것에 비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신앙을 후대에 전수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하나님의 복 가운데 세우는 일을 결코 쉬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믿음 의 선조가 누렸던 은혜가 우리에게 내려 왔듯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은혜가 자손 대에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결실로 나타나도록 믿음의 자손들을 힘써 양육하며 거룩한 일꾼으로 세워 나갑시다. 우리가 영의 양식인 말씀을 접할 때, 우리 안의 생명과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죽은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우리가 더욱더 사랑하고 부지런히 읽고 듣고 또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일에 힘을 써야 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먼 역사의 현장에 떠돌아다니는 신기루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살아있는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나약해져 버린 신앙이 성숙되어지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