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받았으나 다 누리지 못하는 선물
굳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간단히 자기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밥맛입니다. 밥맛이 좋으냐 나쁘냐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양식은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설교가 선포될 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주일이 기다려진다면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적 양식인 성경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 : 97, 103) 성경을 읽지 않고 가지고만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스마트 폰에 성경 어플을 설치만 해 둔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음식은 먹어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많은 볼거리들과 읽을거리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손도 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영적인 죽음을 당할 수 있을 기억해야합니다. 디모데후서는 로마 황제 네로의 통치 말기로 극심한 박해가 있던 시기,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 감옥에 갇혀있으면서 믿음의 아들이자 에베소 교회의 교역자였던 디모데에게 쓴 유언과 같은 편지입니다. 후반부에서는 성경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읽어라! 이 성경 말씀을 전하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은 꼭 필요한 책이고 유익한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온전하게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우리 모두가 성경책을 한 권씩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받았습니다. 볼 수 있는 눈과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읽지 않고 성경이주는 유익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믿음으로 승리하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귀한 하나님의 선물인 성경을 받았으면서도 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하는 참 신앙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