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다름 아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만남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주어진 만남, 선택의 만남, 은혜의 만남입니다. 주어진 만남은 부모, 형제, 친척, 조국, 고향 둥 타고난 만남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감사로 받아 들여야 하는 만남입니다. 선택의 만남은 부부, 스승, 친구, 직업, 학교, 교회 등 내가 책임지고 감당해야할 만남입니다. 은혜의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것은 주어지거나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 만남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과 대낮에 물 긷는 수가성의 여인의 만남은 은혜의 만남입니다. 이 여인은 사마리아 여인으로 사마리아인들은 주전 2세기(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한 뒤, 혈통이 이방인들과 섞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창녀였으므로, 그녀가 선택으로 만난 친구들 또한 창녀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한낮에 물을 길으러 수가성 우물에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데, 이 만남은 은혜였고, 예배였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예배는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도우심, 먹이심과 입히심, 지키시는 모든 것을 그 보답으로 드리는 생명 봉헌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듯이, 내 몸을 교회를 위해 드린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입니다. 수가성 여인은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뒤 죄로 얼룩진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 결과 창녀가 성녀로, 손가락질 받던 여자가 전도자로, 변화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일하면,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제하면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예배는 우리 마음속에 성전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성전을 짓기로 결심하는 그날부터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학 2:19).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