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최초의 감사예배(2018.3.4)
가인과 아벨이 드린 예배는 인간이 처음으로 드린 감사예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농부인 가인의 곡식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목축업자인 아벨의 양을 드린 예배는 받으셨습니다. 가인은 믿음 없이 마지못해서 그 제물을 바쳤고, 아벨은 믿음으로 기쁘게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벨이 하나님께 드린 감사에 담긴 중요한 교훈과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렸을까요? 일터의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농부 가인에게 풍성한 곡식의 소출을 허락하셨습니다. 목축업자 아벨에게도 양 떼들을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대단하고 타인이 하는 일은 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교만과 우월감으로 이미 저주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남의 직업은 굉장하게 보이고, 자신이 하는 일은 보잘 것 없다고 믿는 사람은 비굴함으로 저주받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벨은 그 당시 천하다고 생각하는 목축업을 하면서도 일터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봉헌감사입니다. 농부인 가인은 농사지은 곡식으로 하나님께 감사 제물을 드렸고, 목축업자 아벨은 양과 기름으로 하나님께 각자 봉헌했습니다. 봉헌감사는 첫째,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을 때 봉헌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둘째, 드릴 마음과 믿음이 있어야 드리는 것입니다. 셋째, 드릴 수 있어야 감사합니다. 넷째, 소망이 있어야 감사합니다. 열납감사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감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감사만 받으셨습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이 받으셨다면 내 마음에 기쁨이 옵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감사는 적게 드릴 때 찜찜하고, 많이 드렸다면 후회하게 됩니다. 아벨의 이러한 감사와 달리 가인의 감사는 첫째, 사람에게 보이는 눈가림 감사였습니다. 둘째, 사람에게 악을 행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넷째, 믿음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는 봉헌을 드리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아벨처럼 일터감사, 봉헌감사, 열납감사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