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영원까지
오늘 시편은 우리가 사랑하는 시편들 중 하나로, 하나님은 한 순간의 하나님, 하루의 하나님, 한 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지금부터 영원토록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약속이 되셨습니다. 그 약속에 대한 우리의 신앙 고백이 지금부터 영원까지입니다. 자금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은 나를 도우십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지 우주의 공기, 물, 산소, 식량, 자원, 인류, 역사, 스승, 선배, 부모형제, 과학자, 의료인, 경제인, 농업인, 신앙인 등등의 도움으로 생존하여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하는 것, 하나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나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지키시면, 실족하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시편 121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신다는 말이 여섯 번 등장합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다는 것을 거듭거듭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시 121:8). 여기서 출입이란, 사람의 전 생활 영역에서의 모든 삶과 일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출입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계획하는 모든 일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을 지나는 동안 온갖 장애물을 만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출입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나의 환난을 면케 하십니다. 환난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환난을 면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육체 가운데 고통을 허용하시는 이유는 환난을 통해 영혼을 순결하고 아름답게 빚기 위해서입니다. 환난을 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면제란 말은 우리가 입은 최고의 지키심의 은총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주님이 명하신 일에 충성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도우시고, 지키시고, 환난을 면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