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의 하나님
‘여수룬’이란 이스라엘을 달리 부르는 이름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여수룬아 너는 행복한 자로다”라는 말씀은 “이스라엘 나의 백성아 내가 너를 사랑하니 너는 행복한 자로다”는 의미입니다. 비록 거친 광야에 있다 해도, 심각한 병중에 있다 해도, 사업 실패로 극한 경제 위기 속에 있다 해도, 모든 사람에게 버림당하고 외로움 속에 있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가 있기에 행복한 사람이라는 위로의 속삭임입니다. 그 여수룬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은혜를 사모하는 우리에게 성령은 은혜를 충만히 부어 주실 것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으신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신33:26).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이신 하나님이 여수룬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의 어떤 신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창조의 하나님, 통치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어떤 능력과 지혜와 아름다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은 순교자들이 죽음도 불사하며 드렸던 신앙고백의 대상이고 세상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는 믿음의 대상이었습니다. 영원한 거처이신 하나님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신33:27) 하나님은 영원한 거처가 되십니다. 주거지요, 안식처요, 동거의 삶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종으로서 동거합니다. 하늘에 자리를 펴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펴시기 때문에 항상 위험과 유혹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편 팔, 그 크신 팔이 항상 우리 위에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안전과 평안과 기쁨과 은혜가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빛이고, 삶이며, 길입니다. 우리 행복이신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모든 행복이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 행복이신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기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여수룬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