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지지 않게 하소서
아모리 왕과 5개국 왕이 연합국을 이루어 기브온에서 가나안을 향해 진군하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을 대적할 때 여호수아가 기브온 골짜기에서 드렸던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기브온 골짜기에 태양이 지지 않게 하소서.” 이 엄청난 기도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그 날이 무슨 날이기에 태양이지지 않도록 중천에 머물게 하셨습니까? 은혜의 날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그날에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태양이지지 않고 중천에 머물기를 기도했습니다(12절). 이것은 전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때 이스라엘은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장소와 때가 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권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때는 기회입니다. 기회는 기도로써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브온이 태양이 지지 않게 붙잡아 둘 수 있었던 것은 기도입니다. 이것은 큰 믿음에서 나온 기도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날입니다. 승리의 날입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13절) 그날은 하나님이 승리하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날이면 이스라엘에게 은혜의 날이고, 하나님 승리의 날이면 하나님 백성에게도 승리의 날입니다. 질병, 사망, 죄, 가난. 세상, 사탄으로부터 벗어나 승리하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가능합니다.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심는 것입니다. 질병에 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몸을 바치는 것입니다. 사탄과 세상과 죄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 말씀 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도움의 날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14절). 여호수아가 싸워 이긴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싸워 이기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분을 위해 싸우지 않으십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과 상대해서 싸울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를 위해서는 싸우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능, 무지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전을 세우시기 위해 우리를 도와주시고, 축복하시며, 기적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