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창립 및 입당 감사예배
오늘은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우리들은 한 일은 너무나 적기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정확한 시간에 일하셨기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2월 첫 주는 일주일 창립주일입니다. 올해는 입당감사예배가 있으니 한 번에 하기 위해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면서 1주년 창립감사예배로 드립니다.
지난 주 목양칼럼을 쓰면서 입당감사예배 때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놀라운 일들을 나누기로 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 추석 때에 목사님들이 땅을 사서 건축을 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전에도 문집사님 부동산에 가면 늘 땅을 살 적기니 건축을 위해 땅을 사라는 말을 들은 터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땅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땅이 있어 농협에 갔더니 가치가 없는 땅이니 다른 땅을 알아보라고 해서 농협에서 나와 바로 전에 상가교회 1층 부동산에 들렀더니 너무나 좋은 땅이 급매로 나왔으니 사라고 하셔서 위치와 가격을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정을 하였지만 우리교회에서 감당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잠깐 묵상을 하는데 1층 세만 나가면 가능도 하겠다는 생각에 감자탕집으로 찾아가서 1층 세 들어 올 생각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송집사님께서 아예 공동투자를 하자고 하셔서 공동으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으로 모든 일을 하다 보니 부담이 되지도 않고 서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땅을 사기로 결정을 하고 부동산에 연락을 했더니 이게 왠일입니까? 다른 사람과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측에서 돈을 더 줄테니 팔라고 해도 선약이 되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땅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더 좋은 땅을 주시겠지 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기도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 뒤에 계약을 한 사람이 시청에서 토지거래허가가 나지 않아 계약이 무효가 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우리가 그 땅을 사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토지거래 허가를 맡고 등기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등기가 긑날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건축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 전소유주 이름으로 먼서 건축을 시작하고 등기가 끝나면 건축주 명의변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건축계약서도 쓰고 건축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덤프트럭 파업이 일어나서 공사가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겨울공사를 해야 해서 한 시간이라도 빨리 건축을 시작해야했던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2006년 11월 22일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 날 파업이 끝나서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공사를 시작하고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를 주셔서 공사가 빨리 진행이 되어 2월 중순에 외부가 모두 마무리 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마무리 공사와 한전, 수도, 가스까지 일을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오늘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는 데는 문제없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특검을 받을 때도 저희가 부동산에 있었는데 특검 오는 감리사가 우리 건물을 찾지 못해 그 부동산으로 들러 번지수를 물어보아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아무 탈없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금주에는 시청에서 나와 교회 앞 사거리에 교회로 들어오는 유턴 표시를 그려주고 갔습니다. 할렐루야!
무엇보다도 건축을 하면서 건축하는 세 가정이 등록하여 우리 교회 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건축을 시작하고 3개월 동안 건축하는 일에 매달리다보니 전도하는 일이 소월해져서 기도했습니다. 보이는 건물이 세워지는 것도 좋지만 보이지 않는 교회인 성도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귀하신 분들을 저희교회 가족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교회 인테리어도 건축하면서 함께 하다 보니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강대상, 냉난방기, 앰프, 화분, 버티칼, 청소도구, 종탑, 풍선아트 등등 하나하나 모두 교회에 맞는 것들로 성도님들의 정성으로 채워졌습니다. 앰프선 처리, 마무리 청소하는 일도 우리 성도님들의 수고로 되어졌습니다. 기도하고 꿈꾸며 기대했던 일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보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