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2018.9.2)
모압을 상대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에돔 3개국이 연합하여 에돔 골짜기에서 접전하였습니다. 한 주간 진군했는데, 물이 없어 연합 군사도 군용 가축도 기갈로 싸우지도 못하고 죽게 될 위기를 맞게 되자, 선지자 엘리사를 통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의지하여 개천을 많이 파자 하나님 말씀대로 그 개천에 물이 강물 되어 흐르게 하셨습니다. 3국 연합 동맹국은 그 물을 마심으로 능력을 얻게 되었고, 모압과 싸워 승리한 사건이 열왕기하 3장 14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주는 세 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입니다. 하나님이 오직 의인 여호사밧왕을 보시고 골짜기에 개천을 파게 하시고 식수를 공급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의로운 신앙입니다. 나머지 왕들은 다 망해야 마땅했지만 한 사람, 여호사밧은 살아야 하고, 승리해야 하고, 은혜를 입어야 하고, 복을 받아야 할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의인을 멸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받으셨는가? 사람들은 전쟁하면 군인, 전술, 전략, 병기, 군량미, 통신병. 지원병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찬양대를 앞세웠습니다. 여호사밧은 전쟁은 사람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입니다. 수금과 거문고는 손으로 올리는 영혼이고, 찬양은 목소리로 올리는 영혼입니다.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15-16절) 심으면 심는 대로 받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골짜기에 많이 파라는 개천은 무엇인가? 개천은 믿음의 그릇입니다. 물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복과 은혜입니다. 의인 여호사밧과 그의 봉헌, 믿음의 행동을 보시고 하나님이 모두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곤란한 큰 문제도 하나님 앞에는 작은 것입니다. 개천을 내면 물로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요.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하셨습니다.(18절). 개천은 믿음의 그릇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고 하십니다. 엘리사는 과부에게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왕하 4:3)라고 하셨습니다.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20절).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의 시선에 들어오는 의로운 신앙인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찬양을 올려드리며, 믿음의 그릇을 키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