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 고전4장2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바로 감사의 능력을 말합니다. 감사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는 어떤 형통도 겸손으로 감당하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이기게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를 잊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가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과 사람의 감사가 만날 때 온전한 예배가 일어납니다.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병고침을 구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열 명의 나병환자에게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은 제사장에게 가서 건강한 몸을 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주 예수를 향한 믿음의 반석에 기초한 요구였습니다. 환자 열 명은 모두 그 말씀을 온전히 믿고 곧 제사장에게 달려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모두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들의 반응은 나뉘어졌습니다. 정통 유대인인 아홉 명은 제사장에게 자신의 정결함을 보이려고 가고, 오직 이방인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 주님께 돌아와 땅에 엎드리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사람은 세 가지 감사의 능력을 받았고, 나머지 아홉 사람은 감사하지 않음으로 세 가지를 잃어 버렸습니다. 영광의 능력입니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않았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와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자가 없느냐”(눅17:17-18). 왜 주님은 그 아홉 사람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은 것을 섭섭하게 여기셨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작은 것이라도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십니다. 구원의 능력입니다.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눅17:19). 사마리아 이방인이었던 한 사람의 감사를 주님은 믿음이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감사는 믿음의 열매요, 구원입니다. 감사의 능력입니다. 나병을 고침 받은 것을 감사하러 왔는데 구원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있는 자에게 더 주시는 하나님의 복입니다(마 25:29).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가져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영광이기 때문에 더 감사 할 수밖에 없고, 감사는 구원하기 때문에 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감사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되어 돌아옵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우리와 우리 가정에, 교회공동체에 주신 작은 감사를 주께 고백함으로, 하나님께 위대한 능력을 공급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