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절망적인 상황에서 할 일은(2019.4.28)
주전 850년경 북왕국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이방의 우상을 숭배하는 여호람 왕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때 아람왕 벤하닷이 쳐들어 와서 북왕국의 수도 사마리아 성을 포위했습니다. 사마리아 성은 워낙 견고한 요새여서 아람왕은 고사작전을 썼습니다. 사마리아 성으로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백성들은 굶주림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왕하 6장25절에 보면, 워낙 먹을 것이 없다보니,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을 하고, 비둘기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6장 28-29절에 보면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여인이 성 위로 지나가는 왕에게 “왕이여 나를 도우소서.”하고 소리쳤습니다. 왕이 “무슨 일이냐?”고 하니, 여인이 대답하기를, “이 여자가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 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해서 내 아들을 삶아 먹었는데, 이튿날 네 아들을 내 놓으라고 했더니, 자기 아들을 숨겼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왕이 그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는데, 보니 왕이 굵은 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아람왕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재난의 책임을 돌려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때 1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의 인생이 막다른 골목을 만날 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엘리사는 강력한 기적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누가 볼 때에도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왕의 신하는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그때 엘리사선지는 말했습니다. “네가 네 눈으로 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다.” 그 신하는 불신앙 때문에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의 창을 열고 복을 내려주시는 일이 일어나려면, 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어려운 형편은 우리를 낙심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하루아침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두 번째,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그때 사마리아 성 밖에는 네 명의 나병환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앉아서 죽느니 무엇이라도 하기로 하고, 아람 진영으로 가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다-고 했는데 아람 왕은 ‘아하, 이스라엘 왕의 요청으로 외국의 엄청난 지원군이 오는가 보다’ 생각하고,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느라 많은 가축과 장비들을 놔두고 떠났습니다. 엘리사가 말한 대로, 하루 만에 사마리아 성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세 번째,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네 사람의 나병환자들은 아람군대가 급히 떠나면서 버리고 간 음식들을 먹고 마시고, 은과 금과 의복들도 숨겨 놓았습니다. 또 가서 물건을 가지고 와서 감추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안 사람들은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데, 자기들만 배를 채운다는 것이 미안해 졌습니다. 9절.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 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그들은 굶주림과 절망과 죽음이 있는 성읍으로 돌아가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전리품들을 나누었습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일 뿐 아니라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 책망 받을 일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칭찬과 상급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