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겔37:1-14)
 
주전 597년에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가 망하고, 수많은 백성들이 죽고, 산 사람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이때 제사장이요 선지자인 에스겔도 백성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나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1절에서 에스겔은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권세와 능력의 주님의 손이 에스겔에게 임하시고, 주님의 영으로 그를 이끌고 골짜기 가운데로 데리고 갔는데, 그 골짜기에는 뼈가 가득했습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물으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완전히 죽어서 뼈만 남아 시체들(2절)을 다시 살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3절)하고 대답했습니다.
 
4절.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7절.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에스겔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외치자마자 뼈들이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 교회를 만들어 가실까요? 하나님은 사방에서 뼈들을 불러 모으고, 뼈와 뼈를 연결하시고, 그 뼈에 힘줄을 연결하고, 살을 입히고, 피부를 덮으실 것입니다. 그런 일이 하루아침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뼈들이 연결되고, 힘줄과 살과 가죽이 덮였지만 아직 숨을 쉬지 못합니다. 겉모습은 훌륭하게 되었는데, 아직 죽은 몸입니다. 교회에 사람이 많고 조직과 사역이 좋아도, 성령님이 계시지 않으면 참 된 교회가 되지 못합니다. 9~10절.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에스겔이 하나님의 명령하신대로 대언할 때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서 그들이 살아서 일어나서니, 극히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에스겔이 본 이 환상이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11-12절)
 
1.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2.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른 뼈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우리가 할 것은 순종입니다.
 
3.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라.
 
우리에게 성령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몸은 있지만, 사실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에게 소망이 생기고, 생기가 넘치게 되고, 삶의 목적을 가지게 됩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드리고, 주님을 온전히 모셔드리고, 회개할 것을 회개하고,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 것을 결단하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살아있는 군대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