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금단의 열매(2019.11.3)
창세기 3장은 인간의 죄의 기원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3장에서 말하는 뱀이란 마귀, 사탄을 말합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사탄으로 인해 인간 비극이 초래되는데 이 존재는 천사와 같은 인격을 지닌 존재이며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천사에게는 영적 세계의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셨고, 인간에게는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두 존재는 하나님께로부터 자율성이 주어졌습니다. 이 자율성은 하나님을 배반할 수도 있는 자유입니다. 루시퍼 천사장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습니다. 사탄이 자기 세계를 만들고, 제일 먼저 인간을 하나님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5절에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인간은 호기심이 발동해서 하나님이 되려고 선악과에 손을 대었습니다. 신약성경에만도 사탄이 33번 언급되고, 마귀는 32번 나오고, 귀신의 왕, 바알세블, 공중 권세 잡은 자, 시험하는 자, 참소하는 자…. 수없이 나옵니다. 인간의 범죄는 마귀의 유혹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고, “마귀는 마지막에 영원한 심판, 무저갱의 형벌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아주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역사 진행의 방해입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영역을 제한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2:12.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욥기서에 보면 “네가 욥의 생명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뱀이나 용이 마귀의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20: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와 사탄이라.” 수풀에 기어 다니는 뱀 자체를 마귀로 봐서는 안 됩니다. 용의 문화는 온 세상에 퍼져 있어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호령을 합니다. 용이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용이 신으로, 왕으로, 문화에 깊숙이 박혀 있습니다. 마귀의 유혹은 인간관계의 파괴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기 전에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으나 죄 지은 다음에는 피차에 부끄러움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와 인간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금단의 열매가 주는 교훈은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질 때 모든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모든 것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인간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다 주셨지만, 인간은 인간의 자유를 가지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고, 이웃과 관계를 회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회복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