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예배(레27:26~34)
레위기 27장은 서원에 관한 규례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서원한 것을 나중에 지키지 않고 무르려고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즉 서원의 무름에 관한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다 지킨다고 한다면 레27장은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은 예배의 가장 고급스러운 형태이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1.서원(Vow)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 인간이 약속하는 서원입니다. 서원의 내용은 자기 자신을 드리든지, 아니면 짐승을 드리든지, 집을 드리든지, 밭을 드리든지, 그것이 서원입니다. 그런데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드리는 것은 서원이 아닙니다. 그런데 서원하고도 갚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원장인 레27장과 민30장을 보면 시집 안 간 여자나 남편이 있는 여자의 서원은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2. 레위기27장의 구조는 무엇인가? *사람의 서원에 관한 경우(2-8절). 자기 자신을 드리겠다고 서원해 놓고,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서원한 것을 지키 못하게 되었다면 벌금을 내라는 것입니다. 벌금은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 어른은 50세겔, 여자어른은 30세겔, 남자 아이는 5세겔, 여자 아이는 3세겔입니다. 한 세겔이 은 11g인데 이것은 노동자 4일 임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50세겔이면 노동자의 200일 임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서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원한 사람이 마지막에 감당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7장8절, "그러나 서원한 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을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정해준 다는 것입니다.*동물을 하나님께 서원한 경우(9-13). 하나님께 짐승을 바치기로 서원을 했는데 그 짐승을 바칠 수 없겠다고 하면 그 짐승 값에다가 오분의 일의 벌칙금을 더해서 제사장에게 주면 된다는 말입니다.27장9-10절, " 사람이 서원하는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가축이면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그것을 변경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가축으로 가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 원래 서원한 짐승에다가  나증에 바꾸려고 했던 열등한 짐승까지 다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꼼수를 써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집이나 밭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한 경우(14-25). 집이나 밭은 50년 희년이 되면 원소유주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바쳤는데 다시 무르고 싶을 경우에는 희년까지 남은 기간을 계산해서 그 가격에다 오분의 일의 벌금을 더해서 돈울 드리면 그 땅이나 집은 다시 무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사람이 하나님께 서원해서 드릴 수 없는 것(26-33). 첫 새끼와 아주 바친 물건, 아주 마친 사람과 십일조는 서원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예배의 책인 레위기가 서원장으로 끝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서원도 고급스러운 예배로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서원은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으로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으시면 갚으시고 정 못 갚는 경우에는  목회자와 의논하여 서원에 대한 마음의 부담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은 잊지 않으시니 하나님 앞에서 서원을 신중히 하시고,  서원했다면 지킬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