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2020.06.07)
창세기 4장 1절.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를 구원하시고 돌보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이 복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은 첫째 아들 가인을 낳고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라고 외칩니다. 2절에서는 아벨을 낳습니다.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아담과 하와가 가인과 아벨, 두 아들만 낳은 것은 아닙니다. 가인과 아벨 두 아들은 구속사의 두 종류의 대표자를 의미합니다. 가인은 불신앙인, 불순종의 대표자입니다. 아벨은 신앙인, 순종의 대표자입니다. 인류가 인종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지만 마지막에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가인의 후예와 아벨이 후예, 천국 갈 백성과 지옥 갈 백성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거절되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과 열납되는 예배를 드린 사람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4장 3절.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에덴동산에 살다가 이 땅으로 쫓겨난 이후 희로애락의 시간을 보내다가 ‘우리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데’ 깨닫는 것이 “세월이 지난 후”입니다. 바로 “하나님께 예배하자”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듯이 우리를 만들고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그 분의 뜻을 알고 그 분의 뜻대로 살자라고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 가운데 인간에게만 예배하는 특권을 준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이 창조 질서가 지켜집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고, 사람들은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드릴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도대체 어떤 예배일까요? 히브리서 11장 4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조가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교회는 아벨처럼 더 나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몸부림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4장은 가인은 아무 설명 없이 땅의 소산으로 제사했다고 한 반면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예배했다고 기록합니다. 구별된 제물, 구별된 시간, 구별된 장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드리는 더 나은 예배였습니다. 지금의 바이러스 팬데믹의 상황처럼 세상이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변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믿음, 예배신앙, 하나님의 자녀됨,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이지 못하게 될 때에도 더욱 더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강력한 임재를 사모해야 합니다. 예배에 은혜를 받지 못할 때,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지 않을 때에는 회개해야 됩니다. 그런데 가인은 회개 대신 분노했습니다. 더 나은 예배를 드리는 아벨을 비난하고, 질투하고, 그를 죽이기까지 합니다. 아벨이 드린 더 나은 제사는 희생이 따르는 예배였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구별해 놓은 양의 첫 번째 새끼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제물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하는 천안새로운 가족여러분, 예배는 성도의 호흡이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믿음으로 더 나은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