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감사절을 지키는 이유 (2020.06.28)
오늘 본문을 보면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15)”, “맥추절을 지키라.(16)”, “수장절을 지키라.(16)”로 되어 있는데 무슨 뜻일까요? 1.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고 했을 때, 하반절을 보면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과 같이 나오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이란 재앙의 천사가 피를 바른 가정은 넘어 가서 장자와 짐승의 첫 새끼를 죽이지 않고, 피를 바르지 않은 가정은 장자와 짐승의 첫 새끼를 죽인 날입니다. 유월절이 있었기에 바로가 애굽의 종으로 부리던 히브리 백성들을 광야로 내보내도록 한 것입니다. 급박하게 애굽을 나가야 했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고 발효되지 않은 무교병, 부풀리지 않은 맛없는 떡을 7일간 먹으면서 유월절(무교절)을 매년 지키도록 한 것입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2. 열매를 주신 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맥추절이란 보리 수확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는 유월절 후 50일째 되는 날에 지켰는데 칠칠절,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출23:16을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억시키고자 하는 것은 첫 열매에 대한 감사인 것입니다.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이 농사꾼이 되어 밭을 갈고 씨를 뿌려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시고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첫 열매인 보리의 수확을 거두게 하신 이가 결국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맥추절이 지닌 근본정신을 따라 나의 경제생활의 소득이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직장과 일터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열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3. 복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출23:16에서 지키라고 명령하는 수장절이란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출23:16中을 보면 수장절에 대해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수장절은 다른 말로 초막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가나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정착한 후에도 유목을 하며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았던 때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는 절기인 것입니다(레23:42~44). 그래서 토지의 소산을 거두기를 마치고 난 후 이 수장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 절기인 것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감사절을 지키는 목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삶이 달라지고, 방식이 달라지고, 환경과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더라도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