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신앙의 본질 (2020.10.04)
사도베드로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흩어진 나그네”에게 그들의 신앙을 배척한 환경에 도전하고 저항할 줄 알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며 살기를 주문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기 위해서는 신앙의 본질을 붙잡아야 하는데 신앙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첫째,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자아상에 견고히 서는 것입니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일꾼이요 자녀라는 건강한 자아상을 소유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택하신 주의 자녀들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둘째, 신앙의 본질은 예수님의 사랑에 불붙어 사는 것입니다.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예수 믿는 사람들의 기쁨은 주님 사랑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예수 사랑과 예수를 믿음이 우리 신앙의 본질입니다. 예수님 사랑에 불붙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피뿌림”(2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하심(3절, 그리스도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7절,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누리게 된 축복은 예수님 때문에 “거듭남과 산 소망”을 누리게 된 것(3절b). 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기업(inheritance)”을 마땅히 누릴 권세를 가지게 된 것(4절).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게 된 것(5절)입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축복의 결론을 말합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전인격적인 구원을 가리켜 “영혼의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약속 받은 자들입니다. 이 땅에 나그네로 살지만 이 약속을 붙잡고 사는 자들입니다.
셋째, 신앙의 본질은 고난과 환경보다 주님을 더 존중하고, 더 의지하고, 더 집중하는 것입니다. 벧전1: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우리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불같은 시험가운데서 금 같은 믿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여 믿음을 가지고 삶을 치열하게 저항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건강한 자아상에 견고히 섭시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과 재림을 확신하고, 예수님 사랑에 불붙어 삽시다. 어떠한 고난과 환경보다도 주님을 더 의지하고 주님께 더 집중합시다. 이 땅에서 살 때 선택받은 나그네 의식을 가지고 본향을 바라며 삽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결국 곧 영혼구원의 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