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성탄절(마2:1-12)
12월 25일은 ‘우리 구주 나신 날’, ‘기쁜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기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감정은 프리즘과 같은 것입니다. 빨간 안경를 끼면 세상이 온통 빨갛게 보이고, 파란 안경을 끼면 세상은 다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불쾌하게 세상을 보면 불쾌한 것만 보입니다. 감정은 나의 생각과 태도와 믿음의 결과입니다. 
1. 성탄절이 왔지만 기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헤롯같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헤롯은 부정적 감정에 사로잡힙니다. 3절에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은 듣고 소동하였고, 13절에서는 아이를 찾아 죽이려고 마음을 먹고, 16절에는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 아래는 다 죽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과, 자기 왕권이 빼앗길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성탄절이 되어도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진정한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4절을 보면 헤롯이 동방박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제사장과 서기관을 불러 유대인의 왕이 어디에서 나겠냐고 물어볼 때 그들은 정확히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을 알려 줍니다. 그들은 성경을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인데도 기뻐하지는 못하고 고자질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를 통한 감각적이고 찰나적인 기쁨은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진정한 기쁨은 없는 것입니다. 
2. 성탄절에 기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동방박사들입니다. 마2: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의 별을 보고 험하고 먼 길을 지나 예수님을 만나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우리의 왕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가 죽음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만으로 기뻐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3. 성탄의 기쁨을 누리는 자들은 그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합니까?(2,11). 오늘 성경에 보면 동방박사들은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그들은 그 기쁨을 아기 예수님께 엎드려 경배함으로 표현하였습니다(2). 그들은 예수님을 진정 메시아로 경배하였습니다. 주님을 기뻐하는 기쁨은 필수적으로 하나님께 경배함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왕 되신 예수님으로 기뻐하는 사람은 예배로 그 기쁨을 표현해야 합니다.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2)그들은 그 기쁨을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11). 이 보물은 당시에는 제일 귀한 것이요, 가장 값진 것입니다. 황금은 왕에게 드리는 예물로써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심을, 유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므로 예수님의 신성을(레2:1,2), 몰약은 썩지 않게 하는 약품으로써 예수님의 속죄의 죽음과 부활을(요19:39,40)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헌신의 기쁨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3) 그들은 말씀의 지시에 따라 살아갔습니다(12).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하니까 그래도 합니다(12). 왕 되신 예수님으로 기뻐하는 사람은 말씀대로 살아가므로 기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가라는 대로 가고, 멈추라는 대로 멈추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예수님을 왕과 구세주로 모시고 불안감과 모멸감, 고립감과 좌절감, 그리고 상실감과 죄책감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참 기쁨을 누리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