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기도 (2021.01.24.)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바른 관계에서 행하는 행위’를 ‘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힌다는 것은 사람에게 보일 목적으로 기도하고, 사람에게 보일 목적으로 찬송하고, 사람에게 자랑할 목적으로 헌금하고, 사람에게 나타낼 의도로 금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은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받을 상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의 도움으로 지탱되고 있습니다. 의를 행함에 있어 예수님께서는 가장 먼저 구제를 예로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마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바리새인들이 구제를 할 때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었다는 것은 광고를 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이에 대해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구제할 때와 같은 잘못된 자세로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기도의 두 가지 예를 보여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위선적인 기도입니다. 마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님은 잘못된 기도의 두 번째 예로 이방인들의 기도를 들고 있습니다.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이방인들은 기도를 많이 해야 응답받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마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하나님께서 필요를 다 아심에도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의 것을 버리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의 자격을 가지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를 토해내며 하나님의 성령으로 채워지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허물에 예민해지고, 자꾸 짜증을 내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화를 내게 됩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위선적인 태도를 버리고,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나가가십시오. 다시 성령의 충만을 받아 기쁨이 넘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