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절
다음주는 우리교회에서 맥추감사절로 지킵니다. 맥추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하시고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복 주시고 승리케 하시기 위해서 제정하신 것입니다. 맥추절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자면 첫째로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 (출 23:14-17, 신 16:9-12). 하나님께서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신 8:11-14)고 하셨습니다. 건망증이 심한 우리 인간들로 하여금 자손 대대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잘 섬기도록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둘째로 맥추감사절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해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으로부터 해방받은 날을 기념하는 유월절로부터 7주간이 지난 다음에 드린다고 해서 칠칠절이라고 합니다. 또한 7주간이 지난 다음 50일째 되는 날에 드린다고 해서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당년에 제일 처음 거둔 곡식으로 드린다고 하여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날에 성령이 충만히 내려 초대교회가 탄생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신약 교회에 있어서의 이 맥추감사절은 참으로 귀하고 뜻 깊은 절기입니다. 셋째로 가나안 땅에 정착한 뒤 맥추감사절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를 통과하고 가나안에 입성할 때까지는 하나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메추라기와 만나, 반석의 생수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40년 동안 농사나 목축은 물론 길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사와 이적으로 큰 불편 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각 지파들이 살 수 있는 땅을 분배받고 정착한 다음에는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농사하여 제일 처음 수확한 곡식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맥추감사절이 된 것입니다.
맥추감사절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첫째로 성전에서 온 가족이 다 함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맥추감사절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인 성전에서 온 가족은 물론 자신에게 속한 모든 자들과 다 함께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출 23:16, 신 16:15). 그래서 성경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신 26:1, 2)라고 하셨습니다. 이 성전은 하나님의 전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구원받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복 받는 곳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 성전에 계시고 이곳에서 드리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대하 7:15, 16).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언제나 철저하게 교회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교회 밖에서 서성거려서는 안되겠습니다. 둘째로 찬송과 감사,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찬송과 감사,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신 16:10, 11).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그토록 심히 연약하고 부족하며 불충성한 삶을 산 자들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우리들을 탓하시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금년 상반기 동안 이렇게 잘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전례 없는 뜨거운 찬송과 감사, 기쁨으로 맥추감사절을 지켜야겠습니다. 셋째로 최선을 다해 드려야 합니다. 성경은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 16:10)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신 16:17)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맥추감사절을 지킨 자에게 주시는 복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신원의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맥추감사절을 잘 지킨 자들의 인생길에 사자를 보내어 신원을 보호해 주시고 예비한 곳에 이르도록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출 23:20). 둘째로 물질의 복을 받습니다. 성경은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 10)고 하셨습니다. 셋째로 자손의 복을 받습니다. 성경은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수를 채우리라"(출 23:26)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가족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도 감사가 넘치는 맥추감사절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