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를 통해 구원을 경험하라(출1:1~14)
출애굽기는 복음에 대한 역사적인 기초이고, 신학적인 토대가 되는 책입니다. 애굽은 세상을, 바로왕은 마귀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생활하고 있는 것은 죄로 인한 고난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어린 양의 피로 건져내십니다. 홍해를 건너가게 하시고 광야 같은 세상을 살게 하시다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Ⅰ. 출애굽기의 제목. BC 200년경에 유대인 학자 72명이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했는데 이 성경을 ‘70인역’이라고 합니다. ‘70인역’에서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번역하면서 ‘Exodus’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 세상을 떠난다’, ‘애굽을 떠난다’, ‘탈출한다’ 이것이 ‘Exodus’입니다.
Ⅱ. 출애굽기의 저자. 출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출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수8: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의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요1: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모세오경, 출애굽기는 모세가 기록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Ⅲ. 출애굽기의 기록연대. 대부분 학자들은 BC 1446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상6: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구약에서 연대를 기억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다윗이 왕이 된 해입니다. 다윗은 BC 1010년에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후대왕인 솔로몬은 BC 970년에 왕이 됩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고 4년 뒤에 성전건축을 시작했으니까 BC 966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한지 480년 만에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시작했다고 했으니까 BC 966년에 480년을 더하게 되면 BC 1446년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삿11: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향촌들과 아로엘과 그 향촌들과 아르논 연안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한지 삼백 년이어늘 그 동안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입다는 BC 1100년대 중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 거한지 300년이 되었다는 말은 BC 1400년대 중반에 출애굽을 했다는 것입니다.
Ⅳ. 출애굽기의 구조. 1장~13장 16절까지는 애굽에서의 삶과 출애굽입니다. 13장 17절~18장까지는 홍해를 건넌 이후 광야에서의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9장부터 40장까지는 시내산에 있습니다.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눠집니다.
Ⅴ. 출애굽기의 주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는 늘어났지만 요셉을 모르는 바로왕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삼고 고통을 주고 사내아이를 낳으면 다 죽이라고 명령하는 등 고통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죄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들이 이런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통에서의 탈출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5장 13~16절에 언약을 맺으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때가 되어 방문해주시고, 노예생활에서 구원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생활에서 구원해내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출애굽기의 두 가지 큰 주제는 죄로부터의 구원과 하나님을 향한 예배인 것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출애굽기를 통해 구원받지 못한 사람, 죄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은 그 고통으로부터 구원받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예배하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