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출2:1~10)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모세를 어떻게 살려주시고, 어떻게 훈련하시고, 구원할 백성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Ⅰ. 모세의 탄생. 출2:1~2.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아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달동안 그를 숨겼더니”. 모세의 부모은 모두 레위지파였습니다. 석 달 동안 길렀지만 어쩔 수 없이 나일강에 띄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특별한 섭리로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Ⅱ. 모세를 살려주심. 출애굽 연대가 BC 1446년이고 당시 모세의 나이가 80세였음을 감안해 볼 때, 모세는 BC 1526년생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애굽의 바로는 애굽 18대 왕조의 세 번째 왕인 투트모세 1세였는데 이방족속에게 강력한 탄압정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투트모세 1세의 딸 ‘하쳅수트’는 자비심이 많은 사람으로 모세를 나일강에서 건져주었습니다. 아므람과 요게벳이 모세를 더 이상 숨기며 키우는 것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모세를 갈대 상자에 넣고 나일강에 띄웟을 때 하쳅수트 공주는 모세를 건져내어 양자로 삼았고, 친어머니 요게벳이 유모가 되어 모세를 양육했습니다. 모세가 40세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 사람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 한 명을 죽였고, 바로가 모세를 죽이려 해서 광야로 도망가게 됩니다.
Ⅲ.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훈련. 출애굽기에는 모세의 교육에 대해 나와 있지 않지만 사도행전 7장 20~37절의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 모세가 받은 교육과 훈련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지적인 훈련입니다.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모세는 40세가 될 때까지 애굽 사람들의 학술을 다 배워서 지적인 훈련을 충분히 받았던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모세오경을 기록하기에 충분한 지적 훈련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둘째, 영적인 훈련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것과 이스라엘이 자기 백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세상에서 쾌락을 누리는 것보다 천국에서 하나님께 상을 받는 것이 훨씬 유익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지식은 어머니 요게벳에게 배웠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셋째, 실질적인 목양의 훈련입니다.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목자로서의 훈련을 철저하게 받았습니다. 40년 동안 광야를 다니면서 그곳의 지리를 익혔고,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생겼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200만 명을 이끌고 출애굽할 수 있는 지도력를 갖추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만큼 광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Ⅳ. 구원하실 백성의 준비. 출2:23~25.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농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은 모세를 살려주시고, 훈련시키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 중에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세상은 성도들을 실패자로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눈은 우리를 향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통해 구원하신 자기 백성을 향하고 계십니다. 고통 중에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셔서 기적적인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