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 (2021.12.12)
예수님이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들의 반대를 피하여 간 곳이 가이사라 빌립보입니다. 주님이 예루살렘에 가서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제자들이 주님이 하시던 사역을 이어받아야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예수님은 제자들과 3년간 숙식을 같이 하며 이들을 훈련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선 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하드냐고 물으셨습니다. 당시 사람들 중에는 분봉왕 헤롯처럼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고, 메시아가 오기 전에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되었던 엘리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때에 엘리야와 에레미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예수님이 에레미야라고 생각하기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예언자가 다시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들 수준의 예언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믿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으셨습니다. 마16:15~16.“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때에 베드로가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은 이 대답에 대단히 만족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교회를 언급하십니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예언자, 제사장, 왕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완전한 예언자, 완전한 제사장, 완전한 왕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자유를 누립니다.
1. 혼돈에서 자유롭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알고 그 뜻대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임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사람의 삶에는 혼란이나 혼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2. 죄책감에서 자유롭다.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단번에 구원을 이루셨습니다(히 9:12).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사람은 아무리 지은 죄가 많고, 수치스러운 일을 많이 했더라고 가책에서 자유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값은 나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 모두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3. 두려움에서 자유롭다.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신 완전한 왕으로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에 그분의 통치 밑에서 그에게 순종하며 사는 사람의 삶 가운데에 두려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예수님은 교회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혼돈에서 자유롭고, 죄책감에서 자유로우며 두려움에서도 자유를 누리시기는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