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성탄, 하나님의 사랑(2021.12.19)
성탄, ‘시간을 뚫고’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기까지,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에 감격하는 이유는, 그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1. 하나님의 사랑에서 위대한 희생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은 성경66권을 요약한 말씀, 복음 중의 복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요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생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가장 귀한 소유이며 구원의 길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아들을 우리를 위해 세상에 보내셨고, 그 아들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희생하신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들을 사랑하신 사랑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비참한 상황과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고,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한 ‘화목제물’로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베푸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을 이 악한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줌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의 죄를 벌하는 대신 하나님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우리를 위해 희생제물로 내주신 데서 드러났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단순히 위대한 사랑이라고 찬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습니다.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쉽게 절망하지 않습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성탄절기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