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복음전도(11월11일)
바바라 휴즈의 「여성의 경건 훈련」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일 년 전 필라델피아를 방문했을 때, 나는
싱클레어 퍼거슨을 만났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의 세인트 조지 트론 교회(St. George’s Tron Church)의 목회자입니다. 그는 내게 자신이 회심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를 주님께 인도했던 사람은 오래 전에 법률회사에서 일했던 한 신사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신사는 어떻게 주님을 믿게 되었을까?어느 날, 그는 타이피스트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방을 지나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타이피스트 중에 유독 그의 관심을 사로잡은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항상 다른 여직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의 타자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그는 동료에게 그 여직원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동료는 “아, 그 여직원 말인가? 알지. 그녀는 기독교인이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동료의 말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게 된 그는 직접 그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모든 일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한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그는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뒤에 그가 싱클레어 퍼거슨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오늘 행하는 복음 전도가 장차 누군가의 미래를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드리는 적은 것을 통해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내십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다음 주는 온 교회가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부활주일과 추수감사주일에 총동원주일로 지킵니다. 전도대상자로 품고 기도하던 분이나 주위의 가까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의 적은 것으로도 복음은 전해질 수 있습니다. 요나가 니느웨 성으로 가서 삼일 길을 다니며 큰 소리로 외쳐 회개하라고 외쳐야 했지만 하룻길만 다니며 건성건성 복음을 전했는데도 임금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금식하며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분명 구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단지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교회 한 번 나오라고 초청만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으로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 번 한 주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이웃을 초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분들을 초청해서 다음 주에 함께 예배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