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교회 기도의 동역자님들 ^-^
미연자매에요. 출국을 앞두고 인사드립니다.
비가 참 많이 오죠? 비피해가 없어야 할텐데..기도해야겠어요.
월요일 오전부터 합숙하고 수요일 오전에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13명의 용사들이 크림과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나아갑니다. 많은 격려와 기도부탁해요.
솔직히 저는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영적으로 많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선교동원사역에 여러모로 분주히 살다보니 여유가 많이 없어졌어요.
제가 스스로 정신차리고 자신의 영적, 육적관리를 했어야는데 워낙 성격이 '모' 아니면 '도' 여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나니 건강도 약간 좋지 않고
사역자들간의 관계도 여유와 인자함으로 대하지 못했던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 상태로 저 황폐한 땅 가운데 가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주님이 보내시기에, 또한 세상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셨기에
그 말씀 하나 붙들고 이번에도 또 떠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선교는 함께 하는거잖아요!
크림에서 2주 , 아프가니스탄에서 1주로 진행되는 이번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13명의 팀원들이 예비된 영혼들을 만나 함께할때 병든자가 낫고 갇힌자가 자유케 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2. 성령 안에서 13명의 팀원이 겸손히 섬기며 하나되도록. (사단의 전략은 항상 내부분열이었습니다)
3.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가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고 전진하도록. (가끔 현지인들이 돌을 던지고 내쫓는 경우가 있는데 핍박받을때 더욱 기뻐하며 주를 찬송하도록)
4. 아프가니스탄에 그리스도의 평화와 기쁨이 임하도록.
5. 제가 거룩과 겸손으로 이번 사역을 감당하도록.
사랑합니다 여러분. 8월에는 선교보고로 편지드릴게요. ^^
그때까지 모두들 몸 건강히 계세요~ 다스비다냐~
김미연자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