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발람에 대한 묵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집은 꼭 필요로하는 사람이 나타날지어다.
주님 영광 받아 주소서!!!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꿈대로 구체적으로 새 집을 향해 선포하세요!
목장예배도 풍성히 드리고
새 아기 방도
하나님의 전을 가까이 할 아름다운 소원으로 채우세요.
소원을 품게하시고 착한 일을 시작 하실거예요.
기대되네요...
------- ☞ 이보혜님 Message -------
>민수기 22~24장 말씀
이번 주는 발람에 대해 묵상하며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교회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스라엘이 행군하는 가운데, 전쟁이 일어납니다.
가나안과 시혼과 옥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손에 붙이시고,
그들을 쳐서 멸하도록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모압의 왕 발락이 두려워하여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선지자 노릇하던 발람을 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복주시고자 한다는 것을 알았으나,
발락이 청하는 감언이설에 마음이 혹하여 흔들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러한 그를 내버려 두십니다.
(그 이후에 나귀의 입이 트여 발람을 책망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에 모습을 보면서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욕심에 눈이 어두워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데도, 그는 마치 눈을 감은 사람처럼 우왕자왕합니다.
내 생각 내 욕심 내 계획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는 분별치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후에 발람은 모압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을 봅니다.
발락왕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 줄 것을 청합니다.
이에 발람은 일곱 단을 쌓고,
수양과 수송아지로 제물을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입술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발락은 다른 곳으로 가서 다시금 이스라엘을 저주할 것을 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번에도 발람의 입술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하십니다.
그 때서야 비로소...
발람은 하나님이 자신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하나님이 선히 여기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을 쌓지도, 제물을 드리지도 아니하며
그 얼굴을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향할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하여
이스라엘을 전심으로 축복하게 합니다.
그는 세 번 이스라엘을 축복했습니다.
그러나 똑같이 세 번을 축복했을지라도, 앞서 한 두 번의 축복에서 그는 그저 도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축복에서 그는 하나님의 신이 충만한 선지자요, 하나님의 동역자였습니다.
왜냐하면 세 번째 축복할 때에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복주시기 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드디어 감겼던 그의 눈이 뜨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똑같이 예배드리고, 똑같이 직장생활하고, 가정에서 생활할 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는것과
그분에 마음은 모른체 행위로만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너무나도 다른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을 보며 깨닫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가는 문제 때문에 근심하고,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집을 내놓은지 두 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집이 나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방이라도 계약할 것 같다가도 사람들에 마음이 쉽게 변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가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요즘은 매일매일
이사 가면 집은 어떻게 꾸미고, 무엇을 리폼해서 어떻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꿈에서도 그런 꿈만 꿀 정도였습니다.
오직 나와 집꾸밈을 위한 내 만족으로 하루에 몇 시간을 계획하고 자료를 모으는 일로 보냈습니다.
그런 나를 향해서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신 것 같았습니다.
내 욕심, 내 계획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에 생각과 뜻에는 도통 관심이 없던 내 모습..
언젠가는 이사를 간다 할지라도 그저 내 보금자리를 옮긴다는 생각으로 가는 것과
그 곳에 나를 전도자로, 선교사로 보내시는 하나님에 마음..
그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구원받을 영혼을 향한 마음으로 이사를 가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사실을 말씀을 보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내가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적용될 말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일날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