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목장
8.20 청년목장모임 - 역대 최대멤버!!
그나마 숨쉬기 편한 주말입니다.^^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성도여러분들, 지체분들도
다들 휴가 다녀오시고 새롭게 일상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부산스럽고 요란하던 여름이 가고
정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가을이 한 발을 불쑥 들이민 기분입니다..ㅋㅋ
이렇게 오래간만에 맞이한 서늘한 주말인데..
우리 청년부 지체들은 모두 다 함께 할 수가 없었답니다..^^;;
민호형제는 2주째 장염을 앓아 아마 거의 탈진 상태가 되었겠죠?
집에 갔다가 지루할만치 괴롭히는 장염과 몸살에
아예 앓아누워 버려서 오늘 함께 할 수 없었어요..
부디 빨리 깨끗하게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진실자매는 지난주에 시골집에 내려갔는데,
아버지가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오늘 저녁에 올라온다구요..
사실 방학이라고 해도 집에 많이 못 있었죠,뭐..^^ㅋㅋ
이래저래 사역하느라구요..
혜영 자매는 친척분들이 많이 오셔서 오늘 예배에 참석할 수 가 없었어요..
사실 혜영자매는 부모님이 교회다니는 걸 반대하셔서
주일 예배도 어렵게 드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쉽게 빠져나오기가 힘든거죠..
우리 혜영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온 가정이 혜영자매로 인해 복음화되고 구원을 얻도록..
그 가정이 믿음의 복을 누리도록이요..
봉진형제는 아시다시피 집에서 아버지 일을 도와드리는 중인데요,
주일날 저녁 그러니까 어제 저녁에 아마 천안에 도착했겠죠?
거의 한 달 이상 못 본거 같은데,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ㅋㅋ
집에서 편해가지구 살이 쪘을까요?
아님 고생해서 살이 빠졌으려나?ㅎㅎ
아무튼 봉진형제도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많이 고달플텐데,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양이 경제적인 문제로
궁핍을 당한다는 건 너무 거시기하잖아요..ㅋㅋ
우리 명란자매와 지희자매도 아마 다음 주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오랫동안 못 봐서 얼굴을 까먹을 정도..ㅋㅋ
우리 지희 자매는 수혜 때문에 큰 피해나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집이 강원도라..^^;;
전기가 끊겨서 불편을 당한다는 애기까지는 들었는데..
그 이상의 큰 피해는 없었기를..
이경수집사님은 회사에서 공사가 있는데,
출근하라고 해서 대예배만 드리고 급히 갔죠..ㅎㅎ
그리하여!! 역대 최대 멤버!!
영철!! 한나!! 보혜!! 이렇게 셋이서 목장모임을 드리게 된 것이죠..ㅋㅋ
사람이 적다고 모임이 짧게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오산입니다..ㅎㅎ
영철 형제의 나눔입니다.
영철 형제는 지난 주에 포항에 있어서 교회에 못 나왔었죠?
그래서 어떻게 지냈는지 더 궁금했는데요..
그 전에 어려운 문제도 있고 해서요..
일단 친척집을 방문해서 잘 쉬고 왔구요,
지난 주 수~토까지는 경주 CBMC 단체의 어린이 수련회에
유치부 교사로 사역하고 돌아왔데요..
아이들을 보며 많은 것을 보고 깨달았다구요..
우리 선민이는 양반축에 속한다는 증언이..ㅋㅋ
사실 학교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했데요..
어머니께 말씀을 드리고 상의를 해봤지만,
어머니는 걱정하지 말고 기도해보라고 말씀하신다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마음이 왠지 휑하기만 하답니다..
오늘 읽은 말씀 프린트를 보며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가 싶었데요..
어디서 떨어졌는지 돌이켜 회개하라는 말씀..
질풍노도의 심적 고민의 고비를 넘기고 있는
영철형제였습니다..^^;;
여러분 아시죠~??
기도해주셔야 해요..
한나자매의 나눔입니다.
한나자매는 그 동안 많은 일이..ㅎㅎ
2학기 준비를 하며, 자취를 해야하는 한나자매로서는
방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친구와 같이 자취를 하기로 했고, 마침 1학기에 140만원하는
저렴하고 좋은 방이 나와서 친구와 같이 계약을 하기로 했죠..
한 사람당 70만원이면 지난 1학기 때 기거했던 고시원방보다
더 저렴하고, 환경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친구의 부모님이 한 번 올라와 보셔서 보고 결정하시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친구부모님이 조금 늦게 올라오시는 바람에
그 방이 나가버렸답니다..
대부분의 학교 앞 방들이 다 나가고,
남은 방은 약 360만원 정도 하는 비싼 방 뿐이었데요..
한나자매 스스로 모든 방값과 생활비, 학비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방은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방이었죠..
그래서 친구 부모님께 사정 말씀을 드렸답니다.
그런데 그 부모님이 그대로 계약을 하셨데요..
막막한 마음으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아버지가 너무나도 단호하게 도와줄 수 없다고 말씀하셔서
약간 서운한 마음이 들었더랍니다.
물론 집안 사정을 알고 있으니, 속 깊은 한나자매
아버지의 마음은 이해했지만요..
그렇게 걱정하는데, 친구 부모님께서 사정을 살펴주시고
천천히 갚아도 되니까 걱정말라고 하셨데요..
그제서야 한 숨 놓았지만
도와줄수 없다고 말씀하셔야만 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나 속상했다구요..
방 문제는 여차여차해서 해결이 됐지만,
사실 생활비가 한푼도 없는 상황이었던 한나자매..
자꾸만 나쁜 생각이 들었데요..
지난 날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과 했던 나쁜 행동에의 유혹이 자꾸만 들고..
결국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친구들이 있는 고향집으로
내려가는 버스에 올랐답니다..
마음속에서는 절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었지만,
몸은 이미 버스에 실려있었구요..
'하나님, 막아주세요..'라고 수없이 기도했데요..
그러자 하나님이 정말 막아주셔서
죄짓지 않고, 다음날 아침 버스로 바로 올라올 수 있었데요.
그렇게 올라왔지만, 여전히 생활비는 한 푼도 없는 상황..
한나자매는 가능성이 없을 것 같은 문을 두드렸답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였는데, 그 친구에게 도움을 구한거죠..
그러자 그 친구가 너무나도 쉽게 돈을 꾸어주겠다고 했데요..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쉽게요..
그리고 학기가 시작하고 계약한 방에 들어가기 전까지
약 2주동안 지내야 할 곳도,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친구로부터 도움을 얻었구요..
짐까지도 친구가 양해해줘서
잠깐 맡겨놓을 수 있었구요..
그렇게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데요..
마음이 무거운 느낌과 함께
너는 내가 하라는 데로 하라는 말씀을 느꼈데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지난 1학기 때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도우신 것과
시시때때로 필요를 채우신 것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장학금까지 받게 하셨던 것 등..
모든 것들이 생각나고 기억나더래요..
'아.. 내가 어리석게도 잊고 있었구나..
하나님이 나의 모든 필요를 해결해 주시는데,
내가 너무나 잊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데요..
그리고는 믿지 못하고 방황하며, 죄의 유혹에 이끌렸던
자신이 너무나도 어리석게 느껴졌답니다..
2학기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다시금 기억나게 해 주시는 것 같다구요..
한나자매!! 복받았어~ㅋㅋ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그리고 한나자매를 향한 그 특별한 사랑은
영원영원합니다.
한나자매의 2학기 계획!!
일단 이번 주 월요일부터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월~목까지구요,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일해야 한데요..
너무너무 피곤할텐데...걱정..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서 틈날 때마다 일 할 수 있도록
근로장학생도 신청했다구요..
수업료와 기타 생활비로 약 200만원 정도 학자금 대출을 신청했구요..
잘 되야 할텐데..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나마 한나자매가 70% 장학금을 받아서 다행이네요..ㅋㅋ
무리한 아르바이트로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보혜집사의 나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