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우리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3월19일)
새봄․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주제: 목적이 이끄는 삶)가 오늘로 21일째를 맞았습니다.
제가 목양 칼럼을 통해서 나누었듯이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금주도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한 주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개척을 하고 지금까지 새벽 예배 때 많은 기도의 동역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고 나서는 그 인원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5명에서 7명 사이로 꾸준히 기도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목적을 알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게끔 해 주셨습니다. 저는 감사하면서도 많은 갈증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오신 분들만 한 날 다 함께 오셔도 10명이 넘어 갈텐데요.’ 기도했습니다. 15일 수요일 9명이 함께 새벽기도회로 모이게 되었고 그 다음날 아이파크에서 새로오신 분까지 하면 10명이 된 셈입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수요예배와 목요일 새벽 기도회 때는 새로운 두 분을 보내주셔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
지난주에는 백석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형제 2명과 기독교 상담학과 1학년인 자매 1명을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보내 주셨습니다. 아동부 아이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교사가 부족해서 2주간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위해 예비하셨던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는 형제 1명이 더 오셔서 저와 사모와 함께 6명이 학교 앞 전도를 했습니다. 3시에는 아이들과 찬양을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 눈물 흘리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3학년 우리교회 한 아이는 생일잔치에 갔다가 생일잔치에 참석한 아이들을 다 데리고 오고 6학년 2명의 어린이는 생일이 같은데 선생님의 자매의 전도를 받고 저희 교회에 왔습니다. 배운 찬양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였는데 이 찬양으로 생일을 맞은 세 명의 어린이를 한꺼번에 축복해 주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청년들 모두 많이 배우고 간다며 감격스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 명이 해서 오래 걸리던 교회 청소도 6명이 함께 하니까 빨리 끝나게 되어 토요일 저녁시간이 넉넉해져서 주일을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배려를 해 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금주부터는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토요일도 전도를 끝내고 함께 점심식사를 교회서 나누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주간 하이라이트라면 가정에서 부부가 함께 모여 삶을 나누는 행복한 목장예배일 것입니다. 금주도 역시 행~복한 목장예배였습니다. 하루에 세 번 이상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주던 그리운 얼굴들을 가까이서 대하면서 그들의 삶을 공유한다는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삶이 궁금하고 늘 관심이 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통 관심을 가지시고 온 사랑을 다 쏟아 부으시는 것처럼 목회자도 온 관심이 우리 교회 가족들에게 있습니다. 금주에도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집사님은 경품이벤트에 참여해서 사진과 사연이 채택되어 두 번 경품을 타게 되니까 온통 삶의 관심이 경품 타는 일에 집중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못하고 오로지 경품 타는 일에만 집중한 것을 반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새벽 기도회에 나오시는 집사님은 수요일 9명이 함께 새벽기도회에 모이니까 너무 감격스럽고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면서 행복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명의 청년들이 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것 같다는 분도 계시고 사업을 하시는 집사님은 외부적으로 경쟁업체가 악성루머를 퍼뜨려 힘든데 내부에서 대표이사가 잘못된 권리행사를 하려고 하여 어려운 중에 말씀을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답을 찾으시고 또 말씀 가운데서 주일 아침 차량봉사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순종하겠다고 결단하셔서 당장 금주부터 아동부 차량운행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또 한 집사님은 도의원 등이 모이는 이사회를 준비하면서 정전이 되어 초긴장상태서 발전기를 점프시켜 해결할 수 있었던 이야기 등 여러 가족들의 삶을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가족들 속에서 일하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