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도전

한 인디언 부족의 추장은 기우제를 지내기만 하면 신통하게도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답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탁월한 영업력'으로 정평이 난 어느 기업은 영업사원에게 수습기간동안 하루 백 군데의 거래처를 돌게 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무리하게 숫자만 채우면 뭘 하느냐는 항의와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무리한 숫자를 채우는 중에 영업에 대한 지혜와 노하우가 생기게 되고 결국 그 과정을 마치고 난 사원들은 비로소 영업에 눈을 틔게 된다고 합니다.무슨 일이든 많이 해본 사람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만약 산속에 지름길이 있다고 하면 그 산을 많이 가본 사람이 지름길을 발견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지혜가 넘치는 사람도 많이 해본 사람을 당해낼 수는 없습니다.추사 김정희는 칠십 평생에 벼루 열개를 구멍 내고 붓을 천 자루나 망가뜨렸다고 하니, 그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하였는지 능히 짐작이 갑니다.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99도까지 열심히 끓어올랐다가 마지막 1도의 고비를 넘지 못해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2008년도가 시작 된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드리고 1년의 계획, 한 달 계획,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웠을 줄 압니다. 부푼 가슴과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한 달을 지내고 보니 계획대로 실천한 것은 아주 미미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끝임 없이 도전하다 보면 지킬 확률은 높아가고 끝내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 새해의 다짐을 다시 한 번 하는 의미에서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 묘지에 있는 한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도 변화되었을지!"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올 한해 나 자신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으시고 성령님께 간구하셔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