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부부의 날(5.18)
‘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시에서 유난히 결손가정이 많은 빈민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목회하시던 권재도 목사님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에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로 정했습니다. 2003년 12월 18일 권재도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제정되었습니다.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입니다. 공휴일은 아닙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지만 살다보면 싸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부부싸움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은 부부싸움을 동반합니다. 부부싸움이 없는 가정이 건강한 것이 하니라 부부싸움을 잘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부부싸움을 잘하기 위한 십계명이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1. 승리자가 되기보다는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
2. 한 가지 주제만을 다루라.
3. 타임아웃을 지키라.
4. 싸우되 1m 이내에서 싸우라. (무대를 친정까지 확대 하지 말라.)
5. 미봉책으로 끝내지 말라. (임시 휴전은 곤란하다.)
6. 제3자를 개입시키거나 동맹 관계를 맺지 말라.
7. 인격 모독을 피하라
8. 관중은 절대 두지 말라.(자녀 앞에서)
9. 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말라.
10. 집이 불이 났을 때 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말라.
앞으로 부부싸움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십계명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남편이나 아내가 말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장구를 쳐라
2. 누군가와 말을 하고 있을 때 중간에 끼어들지 마라
3. 말을 할 때는 웃으면서 정이 드는 말을 골라서 하라
4.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은 살맛까지 떨어지게 하므로 조심하라
5.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라도 그 앞에서 면박을 주지 마라
6. 나만 말하고 끝내지 말고 상대방에게도 말할 기회를 주라
7. 했던 말이나 하고 있는 말은 더 이상 반복하여 말하지 마라
8. 말 할 때는 유머를 섞는 재치가 넘치는 화법을 구사하라
9. 말 할 때 얼굴을 찌푸리거나 침이 튀지 않게 하라
10. 거짓말은 애당초 나의 입가에 가까이도 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