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교(5.28)
지난 칼럼에 선교를 돕는 것을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작은 예를 들었습니다. 선교여행을 떠나는 자매에게 어렵지만
선교비를 보내주었더니 하나님께서 그만큼을 저에게 채워주신 이야기입
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올해 개척을 해서 여러 곳에서 후원을 받고 있지
만 두 곳에 선교비를 보내고 두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혹자는 자기 코가 석잔데 누굴 돕느냐고도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시는 선교를 교회의 시작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
니다.
금주에는 지난 주 저희가 보낸 선교비의 10배가 되는 액수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분이 성전건축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교를 기뻐하시는지 알 수 있는 작은 예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동안 많은 말씀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직접 성경을 풀어 가르치신 적이
있습니다. 눅24:44 이후에 그것입니다. 여기서 주님은 세 가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 성경은 "나",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주체는 예수님이십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절정에는 고난과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셋째,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즉 성경의 주제는 세계선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언으로 하신 말씀이 마28:18이후입니다.
여기서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전도는 은혜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연스럽게 주님을 나타내는
일입니다. 그러나, 은혜 받아도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교회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 선교입니다. 선교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1930년대 미국은 세계 대공항으로 큰 여러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옥수수 하나로 한끼를 때웠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이러한 상황에서도
선교를 계속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1센트의 선교비도 삭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 당시까지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의 침공으로 붕괴되었으며, 미국은 세계 최대의 지배국가로
부상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의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시험을
믿음과 고난의 결단으로 통과한 것입니다. 고난과 십자가 없이
주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도 어렵더라도 선교하는
일을 계속하기를 바랍니다.
금주에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수요일에는 그동안 바라고 있었던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집사님이 경험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동을 받아 믿음이 생기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전에 교회를 섬기면서 제가 해왔던 것이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간증을 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삶 속게 생생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함으로서 다른 사람들도
그 은혜를 경험하고 믿음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수요일에 두 분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위해서 많이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금요일에 새신자심방 겸 불당마을 목장예배를 드렸는데
앞으로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실 불당마을목장이 기대됩니다.
또 청년목장이 새로운 활기를 띄게 되리라 기대됩니다.
-화요일 불당중 기도모임에 17명의 친구들이 참석해서 함께
4영리를 읽고 학교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아직은 미흡하고
재미로 오는 친구들로 있지만 school church의 모태가 되기를 꿈꿉니다.
-그리고 지난 주 저희교회 개척을 후원한 전 사역지 동은교회와
친선축구경기가 있었는데 6:6 무승부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우리교회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