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절

맥추감사절은 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맥추절을 지키라”(출23:16)고 직접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맥추감사절은 무슨 절기일까요?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들은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농사할 수 없는 거친 사막에서 하늘의 양식인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또 물이 없을 때 반석에서 생수를 내어 마시게 하셨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전쟁에서도 승리하게 하셨으며 천박한 그들에게 십계명과 율법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 첫 보리를 수확하게 되었고 그것을 요제로 드렸습니다. 그 날로부터 오십일 후면 대(大)추수기가 다가오는데 그 때는 보리나, 밀, 무화과나무, 감람열매 등을 추수하게 됩니다. 이 대(大)추수기를 기념하는 절기가 바로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감사절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우리가 농사를 짓지 않고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간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감사 절기를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감사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천안새로운교회가 개척되고 6개월을 보내고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개척 이 후 지금까지 꾸준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유치부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80여명이 저희교회 가족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전도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 주 새로운 분들을 3~5명씩 꾸준히 보내주신 것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주에는 아동부 3명의 어린이가 교회에 다니고 싶다며 찾아와서 등록카드를 쓰고 갔습니다. 또 대학생 자매 한 명도 하나님께 교회에 다니고 싶은데 어느 교회를 가야할지 기도하던 중 저희교회에 오게 되었다며 등록카드를 쓰고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양들을 보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교회가 인큐베이터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양 은사를 가진 일군들을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각 자 제 위치에서 충성스럽게 섬기고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재정부 회계로, 교회학교 교사로, 심방으로, 전도로, 각 목장 목자와 부목자로, 꽃꽂이로, 새신자 양육자로, 섬기는 자로, 그 때 그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벽기도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척 이 후 지금까지 한 번도 저희 부부만 새벽기도회를 드린 적이 없이 기도의 동역자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많게는 10명까지도 보내주셔서 부흥회처럼 기도회를 드리기도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예수님께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는데 우리교인이 아니래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몰려와 기도한다는 것이 바로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홈페이지가 만들어져서 사이버공간에서도 교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금주도 청년들이 우리교회를 섬기고 싶어서 고향에 가지 않고 천안에 머물고 싶다고 해서 얼마나 감격했는지요. 우리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교회와 후원자로 인해 감사하고 또 미약하나마 우리도 선교후원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감사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