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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45%" 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FONT face=바탕 size=2>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FONT></SPAN></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45%" 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SPAN>&nbsp;</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45%" align=justify><FONT face=바탕 size=2>금년 제96회 총회의 주제가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이고 표어는 ‘착한 행실로 </FONT><FONT face=바탕 size=2>하나님께 영광을?’로 정해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함에도 </FONT><FONT face=바탕 size=2>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우리 교회는 총회의 주제와 표어를 매년 따르고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2:26)’,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기독교 경건에 대한 3가지 요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와와 과부를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늘 뿐 아니라 땅도 중요합니다. 기독교의 영성은 육체의 문제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기도자는 땅과 빵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복도 신명기에서 이 땅의 복을 이야기하고, 신약에서 복의 실체인 하나님의 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루터는 우리의 모든 직업을 하나님의 성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개신교는 모든 직업적인 일이 생계를 위한 일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한 소명의 일임을 강조합니다. 직업과 소명은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 우리는 직업을 통해 주님께 영광드리는 성스러운 소명을 성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소명으로서의 직업은 우리의 힘으로 감당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은사를 통해 감당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금번 주제와 표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해 간다면 이것이 우리 개인과 교회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회와 도전이 될 것입니다. </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