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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00%" 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FONT face=바탕 size=2>목사님, 필요한 부분을 그 때 그 때 말해 주세요.</FONT></SPAN></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00%" 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FONT face=바탕 size=2></FONT></SPAN>&nbsp;</P>
<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00%" align=justify><FONT face=바탕 size=2>1층선교비젼센터를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FONT><FONT face=바탕 size=2>직접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성디자인 사장님이 설계 아이디어를 주시고 공사 </FONT><FONT face=바탕 size=2>가부를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표징을 구했습니다. 5월 31일 저녁 한 집사님이 적금 만기일이 되어 적금을 찾아서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공사비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인으로 받아서 공사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테이블 구매까지 1000만원에 맞혀 달라고 부탁을 해서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어렵게 약속을 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1000만원 이하 공사를 한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장님 말씀으로 테이블 구입하는데도 공장에 네 번이나 찾아가서 사정사정해서 원하는 4인용 테이블(80cm)을 주문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중에는 60cm과 70cm만 있는데 식탁으로도 사용하려 하다 보니 넓은 것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에 최종 썬팅 작업과 작은 간판, 메뉴판을 비젼보드로 바꾸어 달면 마무리 될 것입니다. 오성디자인 사장님이 공사 중에 각 팀별로 오게 되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그 때 그 때 말을 해서 활용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수 두 분에게는 사무실 컴퓨터 책상과 씽크대 상판이 썩어서 떼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 전기 담당자에게는 주방전구 세트를 모두 교체하고, 하나는 매립해서 빼고, 메뉴판 9개 전구도 교체하고, 콘센트 위치도 바꾸고, 두껑도 달고, 304호 화장실 콘센트도 몸체가 빠져 위험했는데 그것도 교체했습니다. 페인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방염페인트를 사다 드려서 원목에 발라서 화재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유리하시는 분에게는 살균소독기 찌그러진 부분을 펴 달라고 해서 압축기로 뽑아서 90% 올라왔습니다. 도배하시는 분들에게는 304호, 305호 도배까지 부탁을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남자화장실 변기 건전지도 갈고, 주방에 물이 역류해서 막힌 하수관도 뚫었습니다. 또 6년 가까이 돼지기름이 두 개의 맨홀에 막혀 하수구로 제대로 물이 빠지지 않아 정화조 인분차를 불러서 몇 시간동안 펐습니다. 막힌 하수구을 압력으로 불었더니 막혀있던 큰 기름덩어리가 빠져나오는데 끔찍했습니다. 우리의 혈관도 기름으로 막힐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305호에 있던 피아노도 옮겨 놓았습니다. 디지털 피아노를 중고로 팔까도 생각했지만 메모리된 클래식음악을 틀어놓으니 오디오로도 사용할 수도 있어서 다용도로 쓰일 것 같습니다. 1층 공사하면서 교회에 전반적으로 손 봐야 할 부분들을 많이 수리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보이는 성전을 수리했으니 보이지 않는 우리의 성전을 수리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FON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