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2014.9.28)회복이 필요한 우리나라. 회복은 선택입니다.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회복이 필요한 우리나라. 회복은 선택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MARGIN-RIGHT: 6.7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지금 우리나라는 회복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이들이 아프고 마음이 찢어집니다. 세월호 참사의 뒤처리는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도 못했고 아직도 열 명이나 되는 희생자의 흔적을 찾지 못한 상태이고, 정치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정기국회는 표류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때처럼 독도 앞바다에 군사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영화 <명량>의 대사가 그나마 적은 위로라도 됩니다. 왜 나라도 아버지를 버렸는데 그리 목숨을 걸고 싸우냐고 아들이 항변할 때 이순신은 “장수는 의리를 위해 싸우는데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백성이 있고 나서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살아 있어야 임금이 필요하다”고 답합니다. 어찌해야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며, 나라를 구할 수 있느냐고 묻는 아들에게 “내가 죽어야겠지”라고 답하는 이순신의 대사는 살신성인(殺身成仁), 사즉필생(死卽必生)의 진리를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최근 뉴스에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고 2013년에는 하루에 약 42명 정도가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한국의 이혼율이 47.4%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혼으로 인하여 그들의 자녀들이 받을 상처는 얼마나 깊을 것인가? 대한민국에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는 전 세계에서 상위에 속하지만, 행복지수는 거의 꼴찌에 속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공부를 잘한다 해도 속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참으로 큰일입니다. 새들백교회 회복축제 전임사역자로 있는 존 베이커의『회복을 선택하는 삶』에는 상처와 좌절과 중독에 시달리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문제를 직시하고 무작정 회복을 기다리기보다는 회복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베이커는 치유와 회복에 대한 필요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욕심을 버리고 나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에게 있는 증오와 분노를 예수님의 평강으로 대체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고통을 주시는 것은 고통 받는 이를 돕는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고통은 나를 겸허하게 하고, 공감하게 하고, 나처럼 고통받는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회복은 선택입니다.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가족 모두는 상처에 매여 있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회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