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눔
(2015.2.15)신분을 변화시키는 믿음
<P style="LINE-HEIGHT: 13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mso-ascii-font-family: -가시나무M"><FONT size=2 face=바탕>신분을 변화시키는 믿음</FONT></SPAN></P>
<P style="LINE-HEIGHT: 13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mso-ascii-font-family: -가시나무M"><FONT size=2 face=바탕></FONT></SPAN> </P>
<P style="LINE-HEIGHT: 130%; LAYOUT-GRID-MODE: char" class=주해본문 align=justify><FONT size=2><FONT face=바탕><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오늘 주일낮 본문말씀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던 바디매오가 눈을 뜨게 된 놀라운 이적 체험의 현장을 보도합니다. 또한 그가 예수님의 제자로 새 출발하는 변화의 현장을 보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여리고 성을 지나가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여리고에 살고 있던 디매오의 아들이요, 거지였던 바디매오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지나가는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치며 절규하였습니다. 이 부르짖음의 소리를 듣게 된 예수님은 그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를 부르셔서 그의 소원을 확인하고 응답하시면서 그의 눈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바디매오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고, 예수님의 제자로 새 출발하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바디매오의 신분은 변화되었습니다. 어둠 속을 헤매던 신분에서 빛을 바라보는 사람의 신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며 살던 신분에서 자유인의 신분으로, 한 푼의 돈을 구걸하며 살던 신분에서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는 제자의 신분으로, 저주의 땅에 주저앉던 삶에서 예수님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역동적인 삶의 신분으로 변화된 그의 모습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mso-fareast-font-family: -가시나무M;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SPAN><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mso-fareast-font-family: -가시나무M;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바디매오의 응답은 분명하면서도 간절합니다. 기도는 이와 같이 말로 표현되거나 표현되지 않는 영혼의 진지한 바람입니다. 믿음의 의미에 대해 가르쳐 주는 이 본문은 시끄러운 그를 꾸짖는 사람들(48절)과 달리, 믿음의 본을 보여 주고 있는 바디매오에게 집중합니다. 본문의 기적은 배경 설명이 깁니다(46-51절). 심지어 실질적인 치유와 그 결과에 대한 설명은 단 한 절(52절)에만 나타납니다. 49절에서 </SPAN><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mso-fareast-font-family: -가시나무M;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부르심</SPAN><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mso-fareast-font-family: -가시나무M;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이 세 번이나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은 근본적으로 이 기적이 </SPAN><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mso-fareast-font-family: -가시나무M;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소명</SPAN><SPAN style="FONT-FAMILY: -가시나무M; mso-fareast-font-family: -가시나무M; mso-hansi-font-family: -가시나무M"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윤고딕110">에 포함됨을 말해줍니다. 바디매오는 위험과 위협에도 자신의 믿음과 간구를 거두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이 모든 불신앙의 도전을 뚫고 나갑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믿음이란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성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실패할 위험성을 가진 대담한 용기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긴장과 의심조차 없는 인습적인 태도에서는 살아 있는 믿음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디매오의 본문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은 그 기도의 간절함뿐만 아니라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용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나아와 간구하며 부르짖을 때에 그것에 응답하시는 주님이시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이십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사람들의 비난에 굴복하지 않고 불굴의 믿음을 보이면서 마침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바디매오처럼 용기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SPAN></FONT></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