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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STRONG>하나님을 믿는 가정</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신약의 가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새 언약의 공동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내내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가르치심은 십자가와 부활에서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실현으로 연결되는 거대한 선교의 과정이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세우신 공동체이며 신앙교육이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가정은 혈연공동체를 뛰어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가족의 되고, 신앙공동체가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가정이 등장합니다. 당사자들은 생각지도 못했고 꿈도 꾸지 못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로마인으로서 이달리야 부대의 백부장 고넬료는 직업군인입니다. 사도행전 10:2에는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넬료는 하나님을 믿기는 했지만, 유대교로 완전히 개종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즉,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신앙의 행실로서는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지만 거듭남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런 고넬료를 하나님께서 주목하셨고 기억하셨습니다. 하루는 고넬료가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듣게 되었습니다. 환상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네 기도와 구제를 하나님께서 받으셨으니, 사람을 보내어 욥바에 사는 베드로를 집으로 청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베드로를 통해 고넬료와 그의 온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이방인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죄 사함과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행 2:39). 고넬료와 그의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말씀을 들을 때에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을 받고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도 없고 길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비롯된 구원의 은총을 이들 가정에 부어 주신 것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우리 가정은 고넬료의 가정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가정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복된 가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가정에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가정, 우리 천안새로운교회 공동체가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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