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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3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STRONG>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라</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13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nbsp;</P>
<P style="LINE-HEIGHT: 130%; LAYOUT-GRID-MODE: char" class=주해본문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바탕">이스라엘의 분열 이야기는 이 비극의 원인을 르호보암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의지라는 두 갈래의 인과관계에서 추적합니다. 관심의 초점은 여로보암이기 때문에 르호보암은 기본적으로 수동적인 인물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야기는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는 데서 시작하여(1절)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는 것으로(20절) 끝납니다. 이 일련의 연쇄적인 사건들은 애굽으로 도망치는 패배자 여로보암의 처지(11:40)로부터 시작되지만, 결국은 여로보암이 아닌 르호보암이 도망치는 형국(18절)으로 끝납니다. 여로보암과 백성들을 주동자로 포함하는 두 장면은 서로 대립하는 참모들과 각각 의논하는 르호보암을 둘러쌉니다. 이후 두 왕의 대조적인 반응이 인상적인데, 르호보암은 군사적인 힘으로 왕국을 회복하려고 애쓰지만 그것을 저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를 중지합니다. 여로보암은 예루살렘 성전을 의식하여 그것을 대체하는 성소를 건축하는 배교를 저지르고, 이를 통해 분열된 북왕국이 다윗 왕조로 되돌아가는 것을 저지하고자 애씁니다. 우리나라의 남과 북의 분단 상황이 수많은 갈등과 대립과 상처를 주는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분단 상황 극복에 대한 무관심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오직 성령 안에서 나누는 사랑과 사귐에 있음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남북의 화해와 통일은 감상적이거나 이념뿐인 논쟁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한 형제요 자매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통일의 문제를 단순히 정치나 사회에 내맡겨 두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죄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후로, 형제들의 다툼은 범죄와 폭력과 불의로 점철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와 하나님의 나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리던 스마야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인이 할 일은 분쟁을 막고, 싸움을 막는 것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이 세상이 점점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무의미로 빠져들지 않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