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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8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FONT size=2>포기하지 않는 주인</FONT></SPAN></P>
<P style="LINE-HEIGHT: 8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SPAN>&nbsp;</P>
<P style="LINE-HEIGHT: 1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바탕">오늘의 성경말씀은 포도원 일군의 비유입니다. 지금 주인은 맨 나중에 온 </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람들을 가장 먼저 불러서 한 데나리온씩 주고 있습니다. 그들보다 일찍 온 </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람들은 보다 더 받겠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가 한 데나리온씩을 주니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 비유를 이해하려고 하면 비유의 밑바닥에 흐르는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로,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선민이요, 하나님 나라에서 소중한 자리에 앉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 가난한 자가 천국에 더 가깝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죄인들도 회개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며 유대인들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방인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구원이 흘러넘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먼저 온 그들이 나중 되고 나중 온 이방인들이 먼저 될 수 있다고 하니 그들은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이 이야기의 배경입니다. 그럼 포도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 또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의미합니다.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는 말씀은 하나님 나라, 교회로 부르시는 주님의 초청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고, 종말을 준비하며 영혼의 결국을 준비하라는 것이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들이 해질녘 역사의 종착점에서 부름 받고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세상에는 수없는 기적이 일어나지만 내가 구원받았다는 기적보다도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불러서 한 데나리온을 주겠다 말씀하시는 주님, 버림받아 마땅한 나도 자녀 삼으시고 영생과 천국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주님께 울며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온 사람들의 기쁨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만약 내가 아침 일찍 부름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과연 나에게 기쁜 마음이 들 수 있을까요? 포도원 품꾼 이야기를 읽을 때 늦게 온 사람들이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인류가 이러한 가족주의를 잃어버릴 때 삶의 불행이 시작됩니다. 포도원은 주님 안에서 혈연으로 맺어진 한 가족의 기쁨을 누리는 곳입니다. 내가 섬길 수 있는 연약한 지체들, 늦게 온 사람들이 있을 때, 나는 그들을 섬기며 감사할 수 있고 그들은 섬김 받으며 행복과 감사를 누릴 수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보상의 기쁨보다도 일하는 행복과 부름 받은 감격이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약한 자도 쓰임 받고 못난 자도 사랑받을 수 있는 곳, 그곳이 천국입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는 천안새로운교회, 우리 모두는 이곳에 초대된 자들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SPAN></FONT></P>
<P class=바탕글 align=justify><FONT size=2>&nbsp;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