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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HY신명조;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HY신명조; mso-ascii-font-family: HY신명조"><FONT size=2 face=바탕>말씀으로 세상을 깨끗하게</FONT></SPAN></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HY신명조; mso-hansi-font-family: HY신명조; mso-ascii-font-family: HY신명조"><FONT size=2 face=바탕>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시고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웃시야 왕은 유대 왕들 중에서 비교적 오랜 기간 왕위에 있으면서 나라를 안정시켰던 왕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신뢰하고 의지하던 왕이 죽고 난 뒤, 나라의 정세가 불안한 때에 이사야는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때 이사야는 성전에서 영안을 열어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허물이나 약점을 잘 살핍니다. 그러나 자신을 바로 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우리를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7:3에서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지금 이사야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탄식합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예언자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이사야는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하나님의 정결하고 흠 없으심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입술이 얼마나 부정한지, 자신이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지를 분명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스스로를 살피고 새사람이 된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깨끗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입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 먼저 그 부정한 입술이 핀 숯으로 정하여지고 악이 제하여지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사야가 먼저 스스로를 살피며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사야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하며 결단합니다. 웃시야가 죽던 해의 급변하는 역사적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사명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는 자신을 통하여 세상을 깨끗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안새로운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 자신을 정결하게 합시다. 우리 교회와 이 사회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귀하고 능력 있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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